- 어린이·청소년 꿈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행복한 동행’ 일환
- 만18세 이하 보호대상아동 경제적·정서적 자립 위해 5천만원 기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김세중)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동·청소년 자립역량강화를 위한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동행복권의 사회공헌활동 ‘행복한 동행’ 캠페인의 일환이다.
동행복권은 협약을 통해 어린이재단에 5천만 원을 후원하고 보호대상 아동과 청소년들의 자립역량강화 활동을 지원한다. 어린이재단은 부모의 적절한 양육을 받지 못한 보호대상아동이 사회적 보호(시설, 위탁가정)를 떠난 이후에도 스스로 독립상태를 유지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경제적, 정서적인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동행복권 조형섭 대표는 “우리 사회 미래인 아동, 청소년들이 보호가 종료되는 시점에 막막함을 느끼거나 어려움을 겪지 않길 바란다”며 “자립역량 강화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나가고 꿈을 이루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행복권은 공익 목적의 복권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린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행복한 동행’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10월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와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를 위한 협약식’을 열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