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 통해 난치병 어린이 10명의 소원성취 지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지정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대표 조형섭·김세중)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인 ‘행복한 동행’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동행복권은 공익 목적의 복권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와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행복권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활동으로 ‘행복한 동행’ 캠페인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28일 동행복권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Make-A-Wish Korea)와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를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가 유용주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 사무총장에게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고, 향후 메이크어위시를 통해 선정한 난치병 어린이 10명의 소원을 들어주는 활동을 진행한다.
동행복권 조형섭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일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기회의 문을 열어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