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 김세중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가 최우선이 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까사미아 임병선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김세중 대표는 국민 아이디어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더불어 복권판매인 6명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문구가 쓰인 패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동행복권 김세중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더욱 높이기 위해 복권판매인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동행복권은 공익 목적의 복권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린이, 청소년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행복권은 복권판매점을 운영하면서 이웃에게 선행을 베푼 ‘동행히어로’ 판매인을 찾아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참여형 온라인 기부활동과 동행복권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중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과 전국복권판매인협회 하진억 회장을 지목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