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나누기’ 프로그램을 통해 복권 판매인 미담 사례 공모
- 소비자·판매인·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브랜드 ‘동행히어로’ 전개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김세중)은 이웃과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복권판매인 ‘동행히어로’를 찾는다고 19일 밝혔다.
우리 주변에 복권판매점을 운영하면서 당첨에 대한 행운을 나눠주는 것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선행을 베푸는 판매인들이 많이 있다. 동행복권에서는 평소 개인적인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복권판매인을 찾아서 미담사례를 발굴하고 포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복권판매인의 선행을 알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복권판매인 본인도 스스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동행복권 홈페이지, 블로그, 복권판매점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나눔을 실천한 복권판매인 사연을 공모하면 된다. 우편 접수의 경우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동행복권 본사로 보내면 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나눔을 실천한 복권판매인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수상자 중 10명을 빅히어로에 선정하여 동행히어로 현판과 함께 상금 100만원 등을 지급한다. 또한 리틀히어로에 선정된 20명에게도 복권판매점 소모품 키트가 선물로 주어진다. 복권판매인 미담 사례 접수 마감은 8월 13일까지며, 발표는 8월 27일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동행복권 조형섭 대표는 “지난해 동행복권은 아동 주거환경개선, 소원성취 지원, 여성 용품 지원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올해는 소비자와 복권판매인 그리고 임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복권의 공익적 순기능을 알리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1 동행복권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동행히어로’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봉사하고, 나누는 행위를 하는 모두가 영웅(히어로)이라는 뜻으로 나눔 실천 판매인을 발굴하는 동행÷(나누기), 소비자 참여형 온라인 기부 활동인 동행x(곱하기), 동행복권 임직원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동행+(더하기)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