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인 대상 150명 참관인 모집에 총 1,704명 신청
- 추첨 의혹 해소 위한 토크쇼, 추첨 준비 과정·생방송 참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은 오는 10일 열리는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 방송’ 참관 행사에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1일 밝혔다.
로또복권 추첨 방송 참관인은 지난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모집했고, 150명 모집에 총 1,704명이 신청했다. 신청 대상은 지난 6개월간 로또·연금방송 방청 경험이 없는 19세 이상 일반인으로, 추첨을 통해 참관인을 선정한다.
매주 로또복권 추첨방송에는 약 15명의 일반인이 참석했지만, 대규모 인원을 초청해 로또복권 추첨 현장을 공개한 것은 로또복권 발행 이후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복권방송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대국민 로또 6/45 추첨 공개 방송’에는 평소와 달리 사전 행사를 마련했다. 추첨 방송에 앞서 1부 토크쇼 ‘복권에 대한 궁금증, 과학과 심리학이 답하다’를 진행한다. 2부 추첨 준비 과정(추첨기 점검 등)과 리허설을 직접 관람하고, 본 방송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6/45‘를 방청한다.
동행복권 홍덕기 대표는 “최근 로또복권 1, 2등 당첨자가 다수 발생하여 복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을 계기로 복권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복권을 더욱 건전한 레저문화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규모 로또복권 추첨 참관 행사에 신청했지만 선정되지 않았다면, 매주 진행되는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6/45’ 참관인 신청을 MBC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