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140가구에 방한용품 키트 140개 전달
- 푸르메재단, 동방사회복지회, 대한적 십자사, 제주 올레에 기부금 전달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이사 조형섭, 김세중)이 연말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들과의 동행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행복권 사회공헌활동 ‘동행☓(곱하기)’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푸르메재단, 동방사회복지회, 대한적십자사, 제주올레 등 4개 단체에 각각 2천만씩 모두 8천만원을 전달했다. ‘동행☓(곱하기)’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1일 1회 접속 시 100포인트를 지급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곳을 선택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부금은 각 단체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인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가정폭력 가정지원, 입양대기 아동 지원, 제주 올레길 생태 복원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기부금 전달 외에도 동행복권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동행복권은 한국전자금융, 케이씨티, 에스넷시스템, 케이뱅크 등 주주사 임직원 30여명 및 (사)따뜻한 하루가 함께 구로구민체육센터에 모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방한용품 키트를 제작하고, 1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제작한 키트에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발열내의, 기모양말, 극세사 무릎담요, 핫팩, 장갑, 등으로 구성됐다.
동행복권 김세중 대표이사는 “동행복권은 컨소시엄 구성사와 함께 소외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복권사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행히어로’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봉사하고, 나누는 행위를 하는 우리 모두가 영웅(히어로)이라는 뜻의 동행복권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 사회공헌을 직접 실천하는 복권 판매인을 발굴하는 동행÷(나누기), 임직원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인 동행+(더하기), 소비자 온라인 기부 활동인 동행☓(곱하기)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연중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