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건전한 복권 문화 캠페인’ 실시
- 복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건전 구매 서약 등 진행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이 서울 서초구 세빛섬 일대에서 동행복권 대학생 서포터즈 행복지음과 함께 ‘건전한 복권 문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권 구매가 가능한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복권 건전구매 서약과 퀴즈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로서 복권을 인식시키고,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복권의 사회적 선순환 시스템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세빛섬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전한 복권에 대한 상식을 넓힐 수 있도록 복권 관련 낱말 퍼즐, 로또 숫자 및 OX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어 복권기금 사용처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복권 판매로 조성되는 기금의 의미와 복권의 공익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거리 행진을 통해 복권의 건전구매 서약 참여를 독려했다.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복권에 대한 인식이 소액으로 즐기는 건전한 문화로 저변화되고 있지만. 사행산업이다 보니 복권을 아주 멀리하거나, 너무 가까이하는 사례가 간혹 있다”며 “복권을 구입하는 사람과 구입하지 않는 사람들 모두에게 복권에 대한 참된 의미를 알리고 건전하게 복권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행복권 대학생 서포터즈 ‘행복지음’은 지난 7월부터 복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컨텐츠를 제작하고, 복권기금 수혜처 및 추첨방송 견학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건전한 복권문화 정착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끝>